-
인수위, 플랫폼 배달기사의 산재 적용 추진한다
김재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'스포츠 혁신'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시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
-
파업 족쇄 풀렸다…ILO 핵심협약 오늘부터 발효
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(왼쪽 두 번째부터)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열린 노동기본권 글로벌 스탠더드 적용 촉구 기자회견에서
-
경기도, ‘비정규직 노동자 휴가비’ 1700명에 25만원 지원
경기도가 휴가 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휴식권 제고를 위해 휴가비를 지원한다. 올해 4억2500만원을 들여 추첨을 통해 1700명에게 ‘노동자 휴가비’를 지원한다고 19일
-
[단독]공정위, 민주노총 첫 제재 나선다…쟁점은 ‘노동자 맞냐’
굴착기(포크레인) 기사인 김모(61)씨는 지난해 10월 4개월간 일하던 부산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쫓겨났다. 건설사로부터 나오지 말라는 연락을 들은 직후 해당 현장엔 민주노총
-
[이번 주 핫뉴스] 4달만에“굳이?”삼정검 수여식…일회용품 금지된다(28~4월3일)
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문-윤 회동 #법무부 #경복궁 #삼정검(三精劍) #방탄소년단 #성파 종정 #한국은행 #한국축구대표팀 #월드컵 조 추첨 #일회용품 금지 #WK
-
[이번 주 리뷰] 외로운 우크라, 대선 코앞 탈원전…K방역 어쩌나(21~26일)
2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#오미크론 #대선 TV 토론 #추경 #대장동 그분 #조재연 #기준금리 #이어령 #집값 #원전 #K방역 #북한 미사일 등
-
16.9조 추경안 통과, 자영업 332만명 최대 300만원 지원
김부겸 국무총리(왼쪽)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등 16.9조원의 추가경정예산 의결을 앞두고 대화하고 있다. 김
-
대선 14일전 주는 300만원…'16.9조 추경안' 본회의 통과
문재인 정부 들어 10번째이자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관문을 넘었다. 16조9000억원으로 정부안보다 2조9000억원 늘었다. 소상공인ㆍ자영업자는 물론 특수형태근로종
-
"방역 위해 희생했는데"…여야 추경 다툼, 자영업자 폭발 직전
부산 해운대구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양기경(51)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이후 정부의 자영업자 지원금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. 과거 매장 3곳을 운영하며
-
김 총리 “35조~50조 추경 감당 못해” 여야정 벼랑 끝 충돌
여야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얼마나 늘릴지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. 증액 가능성을 시사했던 김부겸 국무총리마저 “35조~50조원을 어떻게 감당하냐”며 대규모로 지출을
-
"돈이 툭 떨어지나" 김총리 헛웃음…산자위 25조 추경 증액
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얼굴을 만지고 있다. [국회사진기자단] "돈을…, 이렇게 한꺼번에 몇십조원이 어디서 툭 떨어지는 건
-
洪 “증액 동의 안해” 李 “월권, 책임 물어야” 추경 벼랑끝 대치
“저는 쉽게 동의하지 않겠다.”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(왼쪽)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상대 예산실장과 대화하고 있다. 국회사진기자단
-
‘30조대 추경 나비효과’ 국민이 이자 폭탄 맞는다
“지금까지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국채를 추가로 발행한다면 이자율이 어떻게 될지, 시장이 받아낼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한다.”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국채시장에 대한 기획재
-
살얼음 국채시장…30~40조 추경하려다 이자 폭탄 더 맞는다
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. 연합뉴스 “지금까지는 감당이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국채를 추가로 발행한다면 이자율이 어떻게 될지, 시장
-
소상공인·예술인 100만원, 프리랜서 50만원...서울시 민생지킴 대책마련
서울시 1조8071억원 규모 마련 서울시에서 임차 형태로 영업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~3월 100만원의 ‘소상공인 지킴자금’을 받을 전망이다. 지난달 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
-
최대 300만원 지원하는 ‘서울형 긴급복지’…기준 완화 재연장
5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폐업 점포 안에 보이는 대출 광고문 모습. 연합뉴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‘서울형 긴급복지’사업의 기준 완화
-
올해부터 대전서 아이 낳으면 300만원…세종 랜드마크도 개통한다
대전 지역에서 아이를 낳으면 첫 달 최대 300만원을 받고, 공용자전거 '타슈'를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 세종시 금강에 건설되는 관광전용 다리가 3월 개통된다. 충북 지
-
[팩플] 라이더 보험료 100만원 내준단 배민…우버 모델 따라가나
배달의민족(우아한형제들)의 배달 자회사 우아한청년들과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달플랫폼지부(배민노조)가 지난 24일 단체협약 합의안을 내놨다. 이륜차(오토바이) 기사들이 가입
-
서울시, 전국 최초 배달라이더 상해보험 도입…2000만원까지 보장
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도에서 배달 오토바이들이 대기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배달노동자가 업무 중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해보험
-
[Q&A] 라이더, 캐디 소득 자료도 매달 받는다…어떻게?
음식을 배달하는 퀵서비스 기사와 캐디·가사도우미·대리기사·간병인 등 8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소득 자료를 이번 달부터 매달 제출해야 한다. 연합뉴스 정부가 대리기사·퀵서비스 기사
-
[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] 국비지원금에 용돈까지…재취업 교육 받아볼까
서명수 가장 훌륭한 노후준비는 평생현역이라는 말이 있다. 퇴직 후에도 계속 일자리를 가지는 것이다. 말하자면 재취업이다. 퇴직 후 재취업은 소득이 얼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다
-
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특고종사자 50만명 넘었다
1일 오전 대전시 서구 탄방동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택배기사와 보험 설계사 같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(특수고용직)
-
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보험설계사, 택배기사 등 특고종사자 50만명 넘었다
1일 오전 대전시 서구 탄방동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. 연합뉴스 일자리에서 물러난 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택배기사, 보
-
월급명세서 안주면 과태료 최고 500만원, 기숙사 침실은 8명까지
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제대로 된 임금명세서 교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. 연합뉴스 19일부터 월급을 줄 때 임금 지급 내역을 세세하게 담은 명세서를 반드시